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강진영)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김진근)는 28일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1호관 세미나실에서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인식 확산과 교육’을 주제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오홍식 제주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이 기조강연(지속가능 녹색성장을 위한 탄소중립실천 정책 동향)), 제현수 원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의 주제발표(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교육), 전성환 제주대 환경동아리 ‘리얼스’ 회장의 ‘청정담화(청년의 정신을 담아 환경을 말하다), 청년에게 환경이란’ 발표가 진행된다.
이기호 제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인식 확산과 교육’을 주제로 토론한다. 김병무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 전문연구위원, 문수중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 자원순환지원부장, 정연옥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채진영 제주환경교육센터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 제주서 ‘탄소중립 사회 전환’ 인식 확산 등 논의 < 정치/행정 < 기사본문 - 제주매일 (jejumae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