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

등록일 : 2023.09.20
조회수 548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특별위원회 선진지 견학

탄소중립도시 공모 선정 대응 전략 발판 마련

18~20일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위 선진지 견학 장면. 사진=당진시의회 제공
18~20일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위 선진지 견학 장면. 사진=당진시의회 제공

[당진(충남)=데일리한국 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는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개발과 탄소중립 실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8~2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

신재생, 그린수소 생산·충전시설 등 기관 탐방을 중점으로 한 이번 견학에는 김덕주 의장과 김봉균 위원장, 박명우 부위원장을 비롯해 총 12명의 당진시의원, 당진시청 기후환경과 조한영 과장과 담당자, 탄소중립지원센터 구경완 센터장이 함께 참여했다.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는 3일간 제주에너지공사, 환경자원순환센터, 비양도(에너지 자립섬), 탄소중립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수소 구축 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등 그린수소 선도지역인 제주 곳곳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에너지공사 방문에서는 ‘기후위기 및 제주지역 탄소중립 정책 현황·과제’ 등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우리 시 정책과 비교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8~20일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위 선진지 견학 장면. 사진=당진시의회 제공

 

18~20일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위 선진지 견학 장면. 사진=당진시의회 제공

 

또 당진시는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도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서도 준비하고 있으며 탄소중립도시는 오는 11월 예비 후보지 30개소를 선정한 다음 내년 9월까지 10개소를 확정할 계획에 따른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덕주 의장은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보관·이송 시설을 둘러보면서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당진시민의 에너지 복지 실현에 앞장서는 당진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봉균 특별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당진시 탄소중립도시 지정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방향설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견학에서 수집된 자료와 내용을 토대로 탄소중립도시 지정 발표에 따른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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