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

등록일 : 2024.07.23
조회수 205
제주특별자치도 2035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도민모니터링단 발대식

| 2035 '탄소중립(Net-Zero)' 달성으로 지속가능한 글로벌 '탄소중립 선도도시 제주'

 



   2024.06.12(수) 14시부터 16시까지 제주연구원 2F 새별오름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2035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도민모니터링단 발대식과 1회차로 도민모니터링단의 기능과 역할 소개 및 제주특별자치도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본계획 검토에서 온실가스 감축 대책을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 전문연구위원 김병무박사의 주재로 실시되었다.

  이번 도민모니터링단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관심이 많은 제주거주 제주도민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3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도민모니터링단 중심의 토론과 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진행된다. 제주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중점을 두는 목적 지향적 홛동으로 시행된다.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제주지역의 탄소중립 녹색성장에 관한 계획의 수립 시행과 에너지 전환 촉진 등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2.04.21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주연구원으로 지정 동년 12월부터 제주현황 부문별 탄소중립 전략연구와 정책사업을 발굴하고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주요과제로는 신재생에너지로의 100% 대전환 정책과 전기차 보급율 100%로 이를 위해 현재 연간 1GW수준의 풍력과 태양광 발전용량(약 27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하는 발전 용량)을 2035년 7GW대로 목표하였으며 2030년 70만대로 예상되는 제주등록 차량대수의 전기차로의 전환을 위한 세부계획과  현재 생산하면 바로 사용 해야하는 풍력과 태양광의 에너지 저장문제와 날씨 기후영향에 따른 간헐성으로 현재의 기저발전으로 삼양,한림,,화순에 운영되는 화력발전을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이용 저장유통이 용이한 수소발전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는 풍력과 태양광의 신재생에너지 설치 및 사용 인허가 권한을 모두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가지고 있어 '2030 515만톤 탄소배출'목표 저감을 위한 더 나아가 카본프리를 목표로  강력한 추진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기에 도민의 뜻을 모아 지혜롭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앞으로 4회에 걸쳐 운영되는  도민모니터링단의 활동 내용은 아래 표와 같고 보다 도민들의 실천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수 있게 잘 운영되기를 기대해본다.


현수막의 제작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막고자 그림파일로 사용하였다.

현수막의 제작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막고자 그림파일로 사용하였다.


 

○ 향후 계획

 

1 회차 / 6월 12일(수)

*오리엔테이션
*도민모니터링단의 기능 및 역할 소개
*제주특별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검토
-온실가스 감축 대책

2 회차 / 7월 10일(수)
*제주특별자치도 기후위기 적응대책 검토 및 강화 사업발굴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
-제주특별자치도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사항계획

3 회차 / 9월 25일(수)
*기후위기 대응기반 강화 정책 검토1`
-녹색성장 촉진 및 인력양성
-공유재산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

4 회차 / 10월 23일(수)
*기후위기 대응기반 강화정책 검토2
-정의로운 전환
-탄소중립 홍보, 교육.소통협력
 

출처 : 제주소통투데이(http://www.jejusotong.today)

☞ https://www.jejusotong.today/news/articleView.html?idxno=28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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